지난 1월, (주)다솜엑스는 특별한 여정을 위해 울릉도로 향했습니다. 학생 5명, 임직원 3명, 그리고 외부 강사 1명이 팀을 이뤄 교육용 AI 솔루션 '레아(LEIA)'와 함께 교육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.
🔍 이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
이번 활동의 핵심은 울릉도 주민분들께 레아 사용법을 공유하고, "과연 부모가 직접 레아를 활용해 아이를 가르칠 수 있을까?"라는 질문에 답을 찾는 것이었습니다. 하지만 현장에서 마주한 현실에는 몇 가지 큰 허들이 있었습니다.
콘텐츠 제작의 부담: 사용자가 직접 교육 콘텐츠를 생성하고 관리하는 것은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한계가 있었습니다.
익숙한 소비 패턴: 사용자들은 직접 콘텐츠를 만들기보다, 교육 전문가가 완성한 양질의 콘텐츠를 '소비'하는 형태를 훨씬 더 선호하고 익숙해하셨습니다.
우리가 꿈꿨던 '자발적 교육 생산'의 모델과 실제 현장 수요 사이에는 분명한 온도 차가 존재했습니다.
🌱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둔 값진 열매
비록 기술적, 운영적 과제를 확인했지만, 이번 봉사활동은 실패가 아닌 '의미 있는 전환점'이 되었습니다.
레아 엔젤스(LEIA Angels) 1기 출범: 교육 혁신을 함께 고민할 든든한 서포터즈가 결성되었습니다.
울릉도와의 인연: 교육 소외 지역일 수 있는 울릉도에 깊은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첫걸음을 뗐습니다.
다솜엑스는 이번에 발견한 '갭'을 메우기 위해 더 고민하겠습니다. 사용자가 편안하게 양질의 교육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지점을 찾아가는 여정, 레아 엔젤스와 함께 계속 지켜봐 주세요!